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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개막, 첫라운드! 나만의 관심선수를 뽑아보자.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박지성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박지성때문에 EPL보는 사람이라 편견도 많고, 편식도 심하죠.

근데 오랜시간동안 축구를 보다보니
해설자들의 힌트도 듣고 깨알같은 선수들 찾아가는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첫라운드를 보고 저의 관심거리로 떠오른 선수들과 간략한 의견도 적어봅니다.
분석도 아니고, 데이터도 아닌 그냥 순수한 제 눈을통한 의견이므로
부담스러운 내용이나 데이터잔뜩 또는 눈이아픈 숫자들은 없으니
아주 편하게 읽고 공감만 하고 가시면 됩니다^^;;



자 그럼 저만의 관심선수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1. WBA의 들소  "소 맨 초이" -  퍼디치(퍼디난드&비디치)도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다.

 
Somen Tchoyi
(출처 -> 웨브스트브롬위치 홈페이지 (http://www.wba.co.uk) 진짜 황소같이 생겼음..)



 
 단연 첫번째는 WBA의 소맨초이일 것입니다. 물론 내 주관적 사견이 짙긴하지만 어쨌든
맨유와의 경기에서 퍼디치와 존스까지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장면은 매우 인상깊었죠.
그리고 네이버 일간급상승검색어랭킹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해설자들도 원래 팀컬러가 남자의팀 스타일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처럼
시원시원하게 플레이 하는 스타일 같아요~
어쨌든 스피드보다는 홀딩과 암벽등반만큼 가파른 그의 등짝을 보면 이번시즌에 WBA를 만난팀은 다음라운드에선 주전수비수 한두명쯤은 선발명단에 없을것이 확실합니다.^^;; 
(소맨초이 프로필 보기->http://me2.do/5h5tUj )
 


2.  지성의 전 팀동료 오베르탕
 작년 챔스였나요, 박지성의 골을 오베르탕이 낼름 주워먹어서 한동안 미움을 산 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오베르탕이 올시즌엔 뉴캐슬로 이적을 했더랬죠,  말썽꾸러기 조이바튼이 첫경기를 뛴 제르비뉴였나(?) 암튼 퇴장을 유도해서 비기고 끝났죠. 어쩄든 놀란과 캐롤이 없는 뉴캐슬팀도 과연 어떨지 궁금하고 오베르탕이 팀이 어떤 지위로 살아남을지도 기대됩니당^^;;
 


(출처 -> 뉴캐슬유나이티드 홈페이지 http://www.nufc.premiumtv.co.uk/)
  

3. 선더랜드로 간 존오셔 & 브라운 
 오셔와 브라운은 다양한 포지션을 잘 소화하는걸로 유명하죠, 키퍼까지 본 경력이 있는 맨유유스출신 오셔는 이제 선더랜드로 이적을 했습니다. 과연 맨유서브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브라운은 첫경기에 출전하였는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지동원이 안나올땐 안보고 있다가, 나올땐 지동원만 봐서 브라운 잘 기억안나네요ㅜㅜ




4. 수아레즈 & 캐롤
 남아공월드컵때 핸드링 반칙으로 유명한 수아레즈, 작년 시즌 후반기부터 날아다니더니 올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지난시즌 보여주었던 미라클한 골들이 측면에서 골대를 향한 수직드리블형태의 플레이들이 많았었는데 아슬아슬 정말 잘하더군요. 줄타기 하는것처럼... 그리고 캐롤의 파워풀한 플레이도 슬슬 시동을 걸 것 같습니다. 수아레즈와 캐롤조합이 어떤결과를 낳을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강등된 블랙풀의 영웅 "찰리아담"과의 조합도 궁금해지네요.


루이스 수아 레즈  Andy Carroll 찰리 아담
(출처 -> 리버풀 홈페이지 선수단 정보 http://www.liverpoolfc.tv)


5. 지동원 - 선더랜드에서 주전되기
 아무래도 이청용이 없는 시즌초반 박지성과 지동원은 관심1순위 일것 같습니다. 오늘 박지성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우리 지동원 선수는 첫라운드를 무난하게 마치고 앞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벤트너 선수가 이적컨텍이 되었다고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 기안이 약간의 부상인 상황과 벤트너의 이적이 만약 성사된다면 좀 더 험난해 지겠네요. 하지만 아시안컵에서 5분만에 2골을 헤딩으로 쓸어담은 지동원의 모습.. "내가봤어~! 진짜 잘했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Darlington 0 Sunderland XI 3
(출처 -> 선더랜드fc 홈페이지 http://www.safc.com)




여기서 글을 마치려고 했는데 한명이 더 있었군요.



6. 아게로 - 데뷔전이고 뭐고 없다~! 무조건 꽂아넣는다~
포스팅작성을 하던중 맨시티의 스완지시티 대파기사가 뜨더군요.
역시 꿈이커야 이루는것도 많다고 했던가요..
돈이 크니 유익하지 않았던 영입도 있지만 알찬영입도 많은것 같네요^^;;

맨시티는 만수르 구단주 이후에 엄청난 돈을 썼고, 나름대로 돈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돈으로 다되는건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대부분 다 되고 안되는건 몇가지가 없죠..^^;;;
어쨌든 훌륭한 라인업중에 후반에 교체가 되어 30분 정도 뛰고 2골1도움...
정말 ㄷㄷㄷ이네요...

이선수도 라운드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홀딩 사 이미지 갤러리
(출처 ->맨시티홈페이지 http://www.mcfc.co.uk/)

이밖에도 
맨유 데헤아, 영, 박지성, 나니
첼시 스터리지, 토레스
리버풀 찰리아담
뭐 이런선수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상대적인 약팀에서도 좋은선수 찾아서 모니터링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관심선수 몇명을 정해놓고 보면 더욱더 재밌는 EPL이 될 것 같습니다.
축구를 즐기는데에는 정확한 분석력도, 승부를 예측하는 예지력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관심가는 팀의 좋은 플레이만 기대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사도 힘든일이 많은데 축구볼때마저 머리쓰면서 보면 너무 슬프잖아요^^;;


즐거운 EPL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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