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츄리닝 블로그

2017년이 벌써 4개월이 지나고 5월이 며칠이 지났다.

선거 끝나고 여차저차 하면 올한해도 벌써 반절이..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대통령이 탄핵되고,

봄에 대선이 진행되면서

참 말많은 4개월 이었던것 같다.

국정농단과 탄핵사건때문에 1번당 후보가 된 문재인

정말 대통령은 아무나 나올수 있다는 희망을 준 홍준표

이게 뭘까? 무얼 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 안철수

분명 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보수세력인데 인기가 없는 유승민

그동안의 잠재력이 터지고 응원하고 싶은 심상정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그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번역시 내가 가장 원하는 선거인

" 누굴 뽑아야 하지? 이부분은 A후보가 좋고,   이 부분은 B후보가 좋은데 어쩌지." 하는것 말이다.

결국 이뤄지진 않았지만 언젠가는 그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 답정너

답은 정해진것 같다.

일단 밀어내야 한다. 저들을

그리고 적폐세력을 몰아내고 결국 정의가, 올바름이 승리하는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

다른 좀 아까운 후보들은 있지만, 결국 리더가 있어야하고,

그들은 올바른 세상을 위해 각자 위치해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는 마음 뿐이다.

생채기가 날 이야기들과 비방을 하긴 했지만 결국 봉합될 것이고, 행복해질거라 믿는다.

# 상처

그동안 수많은 별 말도 안되는 일들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누구는 본업도 반은 포기해가면서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생업에도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을 얼른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 선거의 의미

모두가 노력하면 잘 살수 있는  희망의 나라.

혹잘못한 일이있다면 처벌받는 엄격한 나라.

젊은 사람들이 기회를 부여받는 나라.

잘못된 지배세력을 국민이 바꿔낼 수 있는나라.

좌,우가 아닌 국민을 무서워하는 지도자를 가진 나라.

다른걸 원하는건 없다.

그냥 정상적인 나라를 바란다.

행복한 5/10을 기다린다.